[edaily 이진우기자] 삼성증권은 14일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300원으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파라다이스가 서울의 유일한 카지노로서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이 있고 잠재적 중국 VIP 고객의 발굴로 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현금흐름과 재무구조가 우수한 점이 투자포인트라고 밝혔다.
파라다이스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21% 하락하며 최근 6개월 및 3개월간의 수익률은 종합주가지수 대비 각각 33% 및 14% 하회했고 현재 2004년 P/E 기준 7.4배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파라다이스의 6개월 목표주가를 2004년 P/E 기준 10.3배의 5300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