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경탑기자] 옴니텔(57680)은 SK텔레콤의 모바일방송서비스 네이트에어의 UTO 채널 방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UTO채널은 SK텔레콤 모바일방송서비스 『네이트에어』의 추가채널로 2535세대의 젊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뉴스, 날씨, 스포츠, 연애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방송서비스이다. 방송메시지가 도착할 때 통화키 하나만 이용하여 손쉽게 동영상과 무선인터넷을 바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옴니텔은 "UTO채널은 기존 방송서비스와 달리 별도의 월정액을 내지 않고도 "UTO채널"을 이용할 수 있고 가입자들은 정보이용료만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가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많은 가입자수 확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