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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1단계 캠프는 ‘나를 찾는 진로·직무 탐색 부트캠프’를 주제로 AI 역량검사와 직무과제 수행을 통해 커리어 로드맵을 작성하는 과정이다. 시는 참여자가 목표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경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들의 일경험 수요가 몰리면서 캠프 경쟁률도 학기마다 오르고 있다. 지난 봄학기 모집에는 1093명이 지원해 경쟁률 5.5대 1을 기록했고, 여름학기에는 1422명이 몰리며 경쟁률이 7.1대 1까지 뛰었다. 이번 가을학기 모집 인원은 총 200명이다.
가을학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3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대학별 홈페이지나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서영커 참여대학 37개교 재학생이며 서울 외 지역 참여대학 재학생은 본인이나 직계존속의 서울 거주 증빙이 필요하다. 저소득층·장애인·보훈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저학년, 서영커 타 사업 수료자는 신청 시 우대를 받는다.
모집 직무는 인문 계열의 마케팅·MD, 영업·해외영업, 서비스 기획, 공사·공기업을 비롯해 이공 계열의 IT·SW, 데이터 분석, 반도체 생산·품질·공정, 예체능 계열의 K팝 작사, UIUX, 브랜드 디자인, 헬스케어, 영상기획 등으로 다양하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9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5주간 온·오프라인 교육과 멘토링, 기업현장 탐방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에 필요한 비용은 서울시가 전액 지원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애벌레가 인고의 시간을 거쳐 나비가 되는 기적처럼 청년들이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인으로 도약하기까지는 무수한 고민과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서영커 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만의 적성을 발견하고 나비처럼 비상하는 기적을 이뤄낼 수 있도록 서울시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