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체 에스티로더(EL)는 구조조정 예상 비용이 대폭 늘어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에스티로더가 규제 당국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구조조정 계획에 소요되는 추정 비용은 총 17억5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회사가 당초 예상했던 추정치인 15억 5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한편 이날 오후2시42분 기준 에스티로더 주가는 전일대비 3.98% 하락한 81.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 개장 직후부터 비용 부담 증가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가 반영되면서 주가는 오후장까지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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