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어그(Ugg)’와 ‘호카(Hoka)’ 브랜드를 보유한 신발업체 데커스아웃도어(DECK)는 과도한 할인 정책이 브랜드 가치와 수익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오후2시19분 주가는 전일대비 3.55% 내린 103.64달러에 거래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파이퍼샌들러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데커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강등하고 목표가를 100달러에서 8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안나 안드레바 파이퍼샌들러 연구원은 “자사몰 중심의 공격적인 할인 전략이 도매 채널을 잠식하고 있다”며 “현재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날 장 초반부터 투자의견 강등 여파로 매도세가 유입된데다 최근 주가 반등에 따른 차익 실현까지 겹치며 오후 들어서도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