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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애는 LG유플러스 망 자체 문제가 아닌 인터넷중계사업자 문제로 확인됐다. 중계사업자가 통신사 망을 연결해 해외 서비스를 국내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해 사이트 이용에 지장이 생겼다는 게 LG유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해당 사업자가 조치를 취하면서 이날 오전 11시20분쯤 복구가 완료됐다. 현재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해외 사이트 접속에 불편 겪어
KINX 문제로 이용 장애…현재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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