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글로벌 대형 플랫폼 기업을 대상으로 B2B 트레이딩 솔루션 ‘코니아 글로벌’을 운영하며, 소상공인 소매점주를 대상으로 B2B 물품 공급 솔루션 ‘베르사유’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국내 최대 22만 명 소상공인의 플리마켓 및 공방 커뮤니티 ‘문화상점’, O2O 지역기반 소상공인과 사원을 위한 기업 복지 커머스를 매칭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윙크(WEINC)’을 운영하고 있다.
각 서비스 부문의 성장을 통해 2017년 8월 설립 이후 누적매출 1200억 원을 기록하였고, 수출분야에서 100만 수출탑, 700만 수출탑, 1000만 불 수출탑 대통령상을 각각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코니아랩은 꾸준한 성장성을 바탕으로 IPO를 준비하고, 상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김규식 코니아랩 대표는 “미래에셋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상장을 철저히 준비하고,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더 많은 사업의 기회를 창출하고,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