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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지난 7일 오후 3시 46분께 A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확인 등을 통해 A씨가 새섬 방파제에 놓인 테트라포드 중간지점에서 사라진 것을 파악하고 소방당국과 3주째 합동 수색을 진행해왔다.
경찰은 A씨가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소방당국 3주간 합동수색 진행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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