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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파쿠하(Douglas Farquhar) NNIP 그린본드 고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2021년 중반 이후 그린본드 시장은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솔루션에 자산을 배분하려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며 “기간이 짧은 회사채 그린본드 펀드는 높은 수익률과 성과에 더해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본드 전략 운용자산의 급속한 성장은 그린본드가 넷제로 목표의 달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NNIP는 다음 두 가지 추세에 따른 발행량 증가로 그린본드 시장의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첫째는 에너지 전환이 화석연료의 대안과 다른 저탄소 교통수단의 모색을 지원하는 국채 및 회사채의 발행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둘째로는 초우량 회사채 부문에선 그린본드 발행이 적었기 때문에 여전히 성장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2021년 4분기에 미국 달러표시채권의 발행이 증가함에 따라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도 발행사들이 그린본드를 발행할 수 있는 여지가 커지게 됐다고 봤다. 더 많은 발행기관이 그린본드 시장에 진입하게 되면서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두 가지 추세에 기반해 올해 1.1 조 유로 규모의 발행이 예상되는 GSS(녹색·사회·지속가능)채권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했다.
브람 보스(Bram Bos) NNIP 그린본드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그린본드 시장의 성장과 투자자 수요의 증가로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NNIP의 그린본드 투자팀은 순수 친환경 투자와는 거리가 있는 다크 그린(Dark Green) 투자를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