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4층, 9개 동, 2개 단지, 총 663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1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15세대(일반분양 103세대), △84㎡ 491세대(일반분양 358세대)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마산시외버스 터미널과 KTX마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마산고속버스 터미널도 지근거리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남해고속도로 동마산IC, 서마산IC가 가까워 타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은 향후 주변 교통망이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지난 8월 국토부의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 KTX 역사에 ‘마산역 복합환승센터’가 2025년까지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국도14호선이 12월 확장 개통되면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서 마산합포구까지 통행시간이 단축되어 지역 간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미 갖춰진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인근에 양덕초등학교, 합성초등학교, 팔룡초등학교, 양덕중학교, 양덕여중, 마산중앙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 구암고등학교등 8개의 학교가 있으며, 4년제 대학인 창신대도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 마산종합운동장, CGV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학병원인 삼성창원병원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2025년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창원과 가까워 편리성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든든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 산호천과 양덕천 두 개의 천이 흐르고, 팔룡산도 도보로 갈수 있다. 돌탑공원, 봉암수원지, 주남저수지와 체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120여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마산 자유무역지역과, LG전자·현대모비스·한국지엠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그린테크벨리도 가까워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상품 설계도 우수하다. 전세대 남동·남서향 중심의 배치를 하고, 4-Bay, LDK 구조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알파룸, 대형펜트리, 드레스룸등을 활용해 수납과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주차공간은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쾌적한 환경과 그린라이프를 제공한다.
한편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자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