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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하얀 소의 해' 해가 떠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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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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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2 11: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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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육십간지 중 38번째로 신(辛)이 백색, 축(丑)이 소를 의미하는 '하얀 소의 해'로 상서로운 기운이 풍성하게 일어나는 해라고 전해진다.
신축년 앞둔 28일 오전 전북 정읍시 덕천면 김귀남 씨가 싸움소 단이와 산책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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