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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호주·뉴질랜드서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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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0.08.17 11: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코트라는 오는 18일부터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2020 대양주 취업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엔 구인처 43곳, 청년 구직자 200명이 참가해 약 300건의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채용 화상면접을 비롯해 취업비자 설명회, 노동권 보호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코트라 시드니무역관과 오클랜드무역관은 사전에 웹세미나로 화상면접 요령을 전달했다. 질의, 응답 형식을 도입하는 등 구성에도 신경을 썼다. 18일 열리는 시드니 취업박람회에는 현대로템, 현대글로비스,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 현지 진출 국내 기업과 마키모토, 해피텔, 에이치앤에이치 법무법인 등 호주기업 24개사가 참가한다. 오는 26일 열리는 뉴질랜드 취업박람회에는 국민은행 등 국내 진출 기업들과 뉴질랜드 경찰 등 현지 정부기관, 가토하우스 등 현지 기업을 포함한 19개사가 참여한다.

이종섭 코트라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국가간 인력교류가 멈추면서 구직자들이 호주·뉴질랜드까지 직접 가서 도전할 수는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전문가가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화상 면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코트라 시드니무역관이 구직자와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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