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레뉴메리끄는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이 “기존 삼성전자 오븐의 좋은 점을 모두 갖춘 가장 뛰어난 제품”이라면서 별 5개 만점을 줬다. 특히 직관적인 LCD(액정표시장치) 풀터치 컨트롤 패널을 비롯해 다양한 쿠킹 모드로 모든 요리를 만들어내는 완벽한 조리 기능, 최대 전력 사용시 40데시벨을 초과하지 않는 낮은 소음을 높이 평가했다.
레뉴메리끄는 하루 약 40만명이 방문하는 디지털 제품 테스트 온라인 매거진으로 매년 25명의 저널리스트들이 모바일과 카메라, 가전 등의 분야에서 1000개 이상 제품을 사용한 뒤 리뷰 기사를 게재한다.
삼성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은 미세한 온도와 수분 조절을 통해 100도 이상 고온의 증기를 요리에 골고루 분사,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뛰어난 식감의 요리를 완성한다. 와이파이(Wi-Fi)를 통한 스마트홈 기능으로 삼성 ‘클럽 드 셰프’ 멤버들이 제공하는 고급 레시피를 스마트폰에서 오븐으로 전송해 쿠킹 모드와 시간 등을 자동으로 설정해 초보도 완벽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오븐 사용이 생활화된 프랑스에서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제품 개발로 유럽 시장에서 삼성전자 조리기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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