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평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체험 프로그램, 2016년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동 등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국립교통재활병원 정수교 병원장은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다양한 컨텐츠를 효율적 활용하고, 적극적인 교류와 재능기부를 통해 양평 지역발전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국립교통재활병원 정수교 병원장과 양평교육지원청 라덕수 교육장 등 병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업무협약과 관련한 세부 내용을 논의하고 병원시설을 둘러봤다.
한편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 없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진로탐색에 주력할 수 있는 학기제로 오는 3월부터 전면 시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