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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틀째 상승 출발..삼성전자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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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년 기자I 2013.07.05 09: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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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틀째 오르고 있다.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12.97포인트(0.71%) 오른 1852.1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강보합권으로 출발했다. 삼성전자가 다소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내놨지만 외국인들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지탱하고 있다. 미국 증시는 4일(현지시각) 독립기념일로 휴장했지만, 그 전날에는 이집트와 포르투갈 정국 불안에도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소폭 반등한 바 있다.

외국인은 홀로 352억원 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1억원, 60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각각 20억원, 518억원 순매수로 539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화학, 금융, 운수창고, 증권, 철강·금속, 전기·가스, 기계, 서비스, 건설업 등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의료정밀, 전기·전자업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전일보다 1만 5000원(1.14%) 내린 130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051910), 현대중공업(009540), SK이노베이션(096770), 기아차(000270), 신한금융지주(055550), 현대차(005380), NHN(035420), 현대모비스(012330), 포스코(005490), 한국전력(015760), SK하이닉스(000660), 삼성생명(032830)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SK텔레콤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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