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부진한 1분기 실적의 영향으로 CJ제일제당(097950) 주가가 이틀째 내리고 있다.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거래일보다 8000원(2.52%) 내린 3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이 발표된 전날에 이어 2%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CJ제일제당은 연결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252억3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9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54.51% 급감한 467억5000만원을, 매출은 3.24% 증가한 2조4484억원을 기록했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카레 사업을 접고 두부 판촉을 자제하는 등 구조조정을 진행, 재고유지품목이 줄어들고 핵심 제품에 대한 집중으로 수익성이 좋아지겠지만 3분기 이후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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