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기자] 5일 오전 증시에서 LG전자(066570)가 9만원대를 맛봤다. 지난해 1월 4일 이후 22개월만이다.
오전 9시14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3.23% 상승한 8만9400원을 기록중이다. 장 초반에는 9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LG전자는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은 골드만삭스, 미래에셋, CJ투자증권, BNP파리바, 대우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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