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는 또 회의 참석자들에게 "한미 FTA와 마찬가지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권 부총리 주재로 열린 이날 대외경제장관회의에는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박홍수 농림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또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금감위 부위원장, 문광부 노동부 산자부 해수부 과기부 법무부, 환경부 차관 등도 자리했다.
정부는 이 회의에서 EU와의 FTA 협상 개시를 공식 결정하고,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EU와 1차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