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인공지능(AI) 전문 클라우드 서비스 혁신 기업 코어위브(CRWV)는 글로벌 클라우드 제공업체 최초로 엔비디아(NVDA)의 차세대 가속기 시스템을 전격 배치했다는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후2시44분 코어위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4.55% 폭등한 125.47달러선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 신형 인프라 선점 소식에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출발한 주가는 오후장에도 인공지능 연산 수요 폭증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며 폭발적인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폭등세는 엔비디아의 최신 ‘베라 루빈 NVL72’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완전 가동해 클라우드 유치 경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결과다.
랙당 백 개 이상의 칩이 탑재된 베라 루빈 시스템은 기업들의 AI 추론 단계에서 한층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첸 골드버그 코어위브 제품 및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실험실이 아닌 세계에서 가장 요구 수준이 높은 AI 팀을 위해 대규모 생산 규모로 베라 루빈이 작동하도록 풀스택 오케스트레이션 작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엔비디아로부터 2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독점적인 칩 공급망을 기반으로 연초 대비 75% 가까이 치솟은 주가는 독보적인 기술 인프라 경쟁력이 입증되며 상승폭을 가파르게 키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