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페스티버는 공식 스토어에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비(BIBI)의 밤양갱 컨셉 굿즈와 함께 다가오는 비비 콘서트 기념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페스티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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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의 신곡 ‘밤양갱’, ‘슈가러시’는 지난달 공개된 직후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지난 달에는 서울 성수를 시작으로, 부산, 판교에서 신곡 컨셉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갔다.
글로벌 팬덤 IP 플랫폼을 지향하는 페스티버도 지난 팝업스토어에서 참여해 모바일 컬렉션 제품을 선보였으며, 팝업스토어에 방문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페스티버 공식 스토어에서 1차 컬렉션을 온라인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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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꾸준한 성원을 보내주는 비비 팬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페스티버는 재해석한 밤양갱 버전과 한정판 컬렉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4월 20일부터 21일까 양일간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비비 팬 콘서트를 기념하고자 실제 티켓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총 3가지 디자인의 케이스를 각각 출시한다.
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무신사와 페스티버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페스티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스티버 관계자는 “비비와 같은 다양한 분위기와 음악적 재능을 갖춘 아티스트와 함께 협업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며 “아티스트와 팬덤을 연결하고 팬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굿즈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