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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 임정식 셰프와 함께 개발한 ‘정식당 임정식 셰프 한우채끝 스테이크’를 단독 론칭한다. ‘정식당’은 국내 8개 밖에 없는 미쉐린 가이드 2스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주말 예약을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할 만큼 인기가 높다.
롯데홈쇼핑 신상품 개발 조직 ‘크로스보더상품팀’이 임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7개월간 공을 들였다. 전 제품 개발 과정에 임 셰프가 직접 참여했으며,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위해 소 한마리에서 2~3% 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 부위 ‘채끝’을 3cm 두께로 -1도의 온도에서 숙성한 것이 특징이다. 임 셰프가 직접 개발한 ‘퐁드보 블랑’ 특제 소스도 같이 제공된다. 이날 방송은 ‘정식당’을 모티브로 한 파인다이닝 콘셉트로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