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 구도 콘셉트..오는 13일 컬렉션 론칭
개발한 프린트 적용 골프의류, 액세서리로 젊은 골퍼 공략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FnC부문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THE CART/GOLF)’가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과 협업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더카트골프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큐레이션하는 전문 골프 플랫폼이다.
| ▲코오롱FnC 골프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과 협업 컬렉션. (사진=코오롱FnC) |
|
케이스스터디는 유스컬쳐를 기반으로 젊고 에너제틱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콘셉트 스토어다. 지난해 9월부터는 골프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 상품을 소개하는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프로젝트를 전개, 젊은 골퍼들에게 신선한 골프 패션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 ▲코오롱FnC 골프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과 협업 컬렉션. (사진=코오롱FnC) |
|
그리고 오는 13일 ‘더카트골프’는 새로운 봄 시즌을 맞이해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과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론칭을 기획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더카트골프 팀과 케이스스터디 팀의 대결 구도가 콘셉트로 함께 개발한 프린트와 디테일 등을 적용한 골프 룩을 만나볼 수 있다.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로고 플레이가 추가된 디자인의 골프의류를 비롯해 퍼팅매트, 볼마커, 볼파우치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더카트골프’와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컬렉션은 더카트골프 온라인 및 케이스스터디 분더샵 청담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 케이스스터디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