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껍질튀김·아귀포·통쥐포 3종 마른안주로 구성
핫칠리·간장마요·메콤네팔가루 등 3종 소스도 제공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더본코리아의 맥주 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는 안주 신메뉴로 ‘트리플 딥핑 마른안주’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 백스비어 트리플 디핑 안주(사진=더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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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딥핑 마른안주’는 △황태껍질튀김 △아귀포 △통쥐포 총 3가지의 마른안주와 △핫칠리 △청양고추로 알싸한 맛을 더한 간장마요 △쯔란 향이 느껴지는 매콤네팔가루 총 3가지 소스가 같이 제공된다. 또한 단품 메뉴인 ‘아귀포’와 ‘통쥐포’로도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트리플 딥핑 마른안주’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백스비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9000원이다. 단품 메뉴인 ‘아귀포’와 ‘통쥐포’의 가격은 각각 6000원이다.
백스비어 관계자는 “시원한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인 3가지 건어물과 취향껏 조합해 즐기기 좋은 3가지 소스를 한데 모아 푸짐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백스비어의 시그니처 생맥주 ‘원시맥주’와 이번 신메뉴 ‘트리플 딥핑 마른안주’를 함께 즐기며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