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호 부본부장은 “대구 컨택센터는 68개 센터에서 8000여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었다”며 “센터 내 최초 확진자는 신천지교회 신도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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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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