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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수 할아버지는 지난달 24일 KBS ‘전국노래자랑’ 서울 종로구편에 출연해 가수 손담비의 댄스곡 ‘미쳤어’를 춤과 함께 열창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77세의 고령에도 정확한 박자와 농염한 손동작을 담은 안무를 선보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일명 ‘할담비(할아버지+손담비)’로 불리고 있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전통무용 18년 경력자로 빠른 템포의 곡들을 특유의 창법과 리듬감 넘치는 춤사위로 표현해 인기 TV프로그램, 주요 일간지 등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만 200만을 넘어섰으며, 지난달 28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현재 구독자수가 1만 명에 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유료회원제 엘클럽 고객에게 보다 더 친근한 이미지를 전하고 젊은층 고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지병수 할아버지를 홍보영상 모델로 선정했다. 홍보 영상에서 지병수 할아버지는 가수 손담비 히트곡 ‘미쳤어’의 춤을 소화하며 엘클럽 혜택을 개사한 노래를 함께 부른다. 지난 4일 롯데홈쇼핑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하루 만에 3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이달 11일까지 엘클럽 신규 가입고객에게 3만5000원(연회비 3만원 포함) 상당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2017년부터 70대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 댄스 신동 ‘나하은’ 어린이 등 소셜미디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화제를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20~30대 젊은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대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차별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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