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 수도권 2496가구·지방 3962가구 등 10개 사업장에서 총 645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광진구 화양동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가 29일부터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 전용면적 84~115㎡ 730가구로 구성돼있으며 지하철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도보 10분 거리고 어린이대공원과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다. 구의초·중, 건대사대중·고, 건국대, 세종대 등도 가깝다.
청약 열기가 뜨거운 대구에서도 동원개발이 짓는 ‘동대구 비스타동원’이 31일부터 청약을 접수한다. 전용 59~84㎡ 총 524가구로 이뤄져있으며 이 가운데 368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KTX경부선, 수서고속철도(SRT), 대구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가 도보권에 있다.
이외에 인천 계양구 효성동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세종시 가온마을 국민임대 등이 다음주 청약을 받는다.
다음주 새로 문 여는 모델하우스는 없다. 설 연휴를 앞둔 만큼 청약 시장도 쉬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18곳이다. 30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등에서, 31일 경기 하남시 감일동 하남감일 공공분양과 평택시 서정동 평택고덕신혼희망타운 등에서 각각 당첨자가 추려진다.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용인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등 12곳은 다음주 당첨자와의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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