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김태현 기자] 30일 오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의 영결식이 진행 중인 가운데, 롯데 임직원들이 이 부회장의 운구차량 앞에서 도열하고 있다. 영결식은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기독교 예배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인을 마친 후 운구차량는 서울아산병원을 출발해 약 10분 정도 떨어진 제2롯데월드 타워를 한 바퀴 돈 뒤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해 화장 후 장지인 남양주 모란공원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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