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신문 허핑턴포스트는 직장인들의 우울증 대처법을 크게 3단계로 나눠 최근 소개했다. 우선 징후를 조기 발견해야 한다. 특별한 질병이 없는 데도 피로감을 느끼거나 일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일이 많아진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의욕이 없고 무기력해지며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은 우울증의 징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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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왔다면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휴식으로 개선될 정도가 아닌 중증일 경우 병원 방문이 우선이다. 직장인들에게 우울증은 감기처럼 자주 찾아온다. 병원을 방문한 뒤 의사와 상담한 내용을 실천하고 필요에 따라 약물요법 등의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
직장인들이 우울증 대처법 3단계를 잘 알고 실천할 경우 우울증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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