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사랑의 빵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이를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나눔 행사다. G마켓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등에 약 250만개의 미니 저금통을 전달했으며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원하는 고객에게도 저금통을 무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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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은 지난 2010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230만개의 저금통이 모였고,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약 50억원을 모금했다. 모금액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굶주린 국내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데 사용됐다.
이베이코리아 변광윤 사장은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누구나 쉽고 부담없이 참여 할 수 있는 나눔 행사”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인 만큼 올해도 많은 분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