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TV 체험하세요"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스마트 TV 대중화를 위해 전국 500여개 디지털프라자에서 스마트 TV 체험존을 100% 완비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TV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는 가까운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해, 삼성 스마트 TV 신제품과 주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전국 주요 장소에서 소비자가 스마트 TV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오는 4월 말까지는 `스마트 TV 체험 로드쇼`를 열어 소비자를 찾아가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프리미엄급 제품인 스마트TV D8000·D7000시리즈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 200만원대의 D6500·D6400시리즈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