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28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1, 2월 매출액은 예상치를 웃돌았다"면서 "장기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기존 `시장수익률 상회`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CS증권은 "지금까지 1분기 매출 성적은 좋다"면서 "1, 2월만 놓고 보면 매출액은 작년보다 16~17% 늘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쟁 백화점들은 8~12% 늘어났을 것이라면서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백화점의 양호한 실적은 마케팅 비용 등 지출을 줄인데다, 중동점 확장 등의 효과가 컸다고 말했다.
CS증권은 "롯데나 신세계보다 마케팅 비용을 덜 썼고, 중동점 공간 확대로 매출액이 30% 가까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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