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1위 `삼성전자`

박원익 기자I 2010.11.28 16:16:23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11월 넷째주(11.22~11.26)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를 가장 많이 샀다. 주간 순매수 금액은 1375억원이다.

외국인 순매수 2위 종목은 하이닉스로, 한 주간 순매수 금액은 1018억원으로 집계됐다. KB금융(682억원)과 현대건설(660억원), 삼성중공업(476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삼성전기, 엔씨소프트, 삼성화재, 현대중공업, LG이노텍 등이 10위권 내에 들었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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