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셀트리온(068270)이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대비 9.6%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오르며 개인들 매수세가 활발하다.
전날 셀트리온은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2130억원 규모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Trastuzumab,Infliximab)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254.46%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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