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외환은행(004940)이 론스타 사태 장기화와 매각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외환은행은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0%(200원)내린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건 증권은 "외환은행의 매각문제가 앞으로 6개월 내에 해결될 가능성이 희박해 주가 상승에 대한 여력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도 "외환은행에 대해 론스타 판결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장기화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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