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금융결제원은 20일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분양된 현대건설(000720)의 주상복합아파트 현대하이페리온(133~341㎡ 180가구)이 1순위 청약서 45가구 미달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실시된 청약접수에서 동탄하이페리온은 199㎡를 제외한 전 평형이 미달됐다. 199㎡는 화성 2대 1, 수도권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133㎡가 9가구, 165㎡가 34가구 남았고 223㎡과 341㎡는 각각 1가구씩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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