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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허츠·에이비스, '공항 혼잡'으로 차량 여행 수요 증가…주가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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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3.27 04:02:0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렌터카 업체 허츠글로벌홀딩스(HTZ)와 에이비스버짓그룹(CAR)은 공항 혼잡에 따른 차량 여행 수요 증가 기대가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오후2시45분 현재 허츠글로벌홀딩스 주가는 전일대비 9.61% 오른 4.7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에이비스버짓그룹 주가는 17.60% 급등한 145.31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두 종목 모두 장 초반부터 강세로 출발해 오후장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번 상승은 항공 대신 차량 이동 수요 확대 기대가 직접적인 요인이다.

미국 내 공항 보안 인력 부족으로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여행객들이 대체 수단으로 렌터카를 선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허츠는 자사 웹사이트 검색량이 15%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고객 3명 중 1명이 로드트립 목적 차량을 대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요 확대를 뒷받침할 가격 전략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허츠는 막바지 예약과 편도 렌터카에 대해 최대 2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986달러 수준으로 상승했음에도 이동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업황 개선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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