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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과 한국MD협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를 위한 판매기획전 개최, 광고 노출 등 마케팅 지원을 비롯해 중소기업 상품 경쟁력 향상과 지속가능 성장지원을 위한 상담, 코칭, 컨설팅 기획 및 연계 등 대외홍보와 유통지원 사업 등에 나설 방침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MD협회와 손잡고 판로지원 확대에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하며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중소 브랜드를 돕는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