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를 보면 마우이 당국은 이날 성명에서 라하이나 지역을 수색한 결과 전체 사망자는 8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와이가 미국에 편입된 이듬해인 1960년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61명이 숨진 이후 최대 사망자를 낸 자연 재해다.
당국은 이번 산불로 건물 1000채가 불에 타고 이재민만 수천명이 나왔으며 사망자가 추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이 해변으로 번졌고 현재 85%가량 진화됐다고 당국은 앞서 밝혔다.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지역 주민에게 경고 안내가 제대로 전달됐는지와 관련해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포괄적 검토를 이날 오전 승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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