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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18일 지하철 4호선 출근길 시위…열차지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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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22.05.18 08:29:08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18일 오전 지하철 4호선에서 출근길 시위를 벌인다.

(사진=연합뉴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트위터에 “금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장연의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가 예정돼 있다”며 “이로 인해 4호선 열차 운행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당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장애인 예산 관련 답변을 보고 재개하겠다며 잠시 시위를 중단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지하철 3호선·4호선 등에서 연일 출근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장연은 지난 16일과 17일에도 장애인 권리예산을 새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달라는 요구를 외치며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서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진행했다.

전장연은 18일 지하철 시위에 앞서 오전 7시47분께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인근 8차선 대로를 약 13분 동안 점거했다. 일부 운전자들은 경적을 울리면서 항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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