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어워드’는 국내 SF작품의 우수성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SF창작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이어져온 국내 최대 규모의 SF어워드이다. 한 해 동안 발표된 국내 SF작품 중에서 영상, 장편소설, 중·단편소설, 웹소설, 만화·웹툰 등 다섯 개 부문에서 최고의 작품을 선정한다.
작년 6월부터 올해 5월 사이에 발표된 총 766작품을 대상으로 15명의 심사위원이 세 달간 심사한 결과 부문별 3작품씩 총 15편의 대상과 우수상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영상(대상 황승재, 우수상 김다솔, 최진솔) △장편소설(대상 최이수, 우수상 듀나, Havoc) △중·단편소설(대상 이서영, 우수상 연여름, 황모과) △웹소설(대상 시아란, 우수상 과짜과학자, 다카엔) △만화·웹툰(대상 다홍, 우수상 김마토, 수사반장)으로 결정됐다.
김주영 총괄 심사위원장은 “대부분 인공지능을 주제로 했던 작년 작품들과 달리 올해는 주제와 소재가 다양해졌다”며 “올해 화두인 사회 부조리와 공정이 SF적 설정과 상상 속에서 풀어진 작품들이 많았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정모 과천과학관장은 “SF어워드는 그동안 국내 SF시장을 넓히고, SF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확대하는 데 공헌해왔다”며 “올해 수상하신 분들과 모든 작가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SF어워드’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와 상패가 수여됐다. 시상식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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