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출시 당시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판매된 복숭아망고와 청포도레몬 맛 ‘이디야 콤부차’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 증가한 가운데 일반 탄산음료를 대체할 건강 음료로 각광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특유의 톡 쏘는 청량감과 상큼함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마니아층은 물론 더욱 폭넓은 고객층이 이디야 콤부차를 찾고 있다”며 “증가하는 콤부차에 대한 관심으로 올 여름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