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 반도체는 반도체에 전력을 공급해 냉각·가열 기능을 구현하면서도 온도차를 이요해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냉매나 열선 없이도 온도를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고, 폐열을 회수해 전기에너지로의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이 기술은 주로 소형 냉장고, 냉온 정수기 등 생활 가전과 차량 공조장치 등에 활용된다. 최근엔 대형 가전, 의료기기 등에 들어가는 냉각 장치나 자동차, 선박, 공장 등의 폐열 발전으로 확대 적용되는 추세다.
LG이노텍은 이번 포럼 테마를 ‘열전 기술로 만들어가는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삶(Eco-friendly&Convenient life)’으로 정했다.
이번 포럼에서 한국열전연구회 회장인 박수동 한국전기연구원 열전기술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이규형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등이 기술 동향과 적용 분야를 설명한다. 또 가전, 자동차, 선박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도 참석해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사례를 소개한다.
LG이노텍은 이날 열전 소재부터 소자, 모듈까지 독자 기술로 내재화한 열전 반도체 솔루션과 향후 연구개발(R&D) 로드맵을 발표하고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LG이노텍은 지난해 소형 와인셀러용 열전 반도체 모듈 양산을 시작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친환경 열전 반도체 기술의 가치와 미래 활용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포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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