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 화재 중앙사고수습본부는 6일 화재 발생 당시 세종병원 5층에 입원한 이모(79)씨가 지난 5일 오후 11시 10분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치매 등 기저질환을 보유 중으로 화재 사고 후 밀양갤러리요양병원으로 옮겨져 폐렴 치료를 받다 상태가 나빠져 사망했다.
|
밀양 세종병원 화재
- 경찰 "밀양 세종병원 화재 원인 응급실 천장 전기합선" - '48명 사망' 밀양 세종병원 이사장·총무과장 구속 - 경찰, 밀양 세종병원 병원장 등 3명 체포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