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KAI)
*전날 발표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2억원, 1216억원으로 연초 제시된 가이던스 2조153억원, 1341억원에 부합.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3020억원, 1581억원으로 예상.
*지난해 2011년 상장 이후 사상 최대인 6조1000억원 신규 수주해 성장성 확보. 올해 KF-X 체계 개발사업의 규모 확대와 B787-9 부품수주금액 증가에 따라 신규수주 목표는 7조7000억원.
*하이투자증권은 투자 포인트로 △T/FA-50 계열, 수리온, 민항기 등 각 사업부문의 안정적 성장 △FA-50 수출 증가에 따른 수리·정비·제조(MRO)·성과기반 군수지원(PBL) 확대 △대규모 군수사업에 따른 수혜 집중 등 세 가지 꼽음.
*양호한 현금흐름 추이와 수익성 개선 흐름은 신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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