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수입하고 판매하는 미국 브랜드 야니(Yanni)의 제품으로 ‘굽다’를 의미하는 그릴(Grill)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굽거나 튀겨서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취식 방법이 특징이다.
특히, 그릴링 치즈는 다른 치즈에 비해 매우 짠 맛을 가지고 있어 조리하기 한 시간 전에 물에 담가놨다가 조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에 출시한 야니의 그릴링치즈는 염도가 낮아 바로 조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매일유업은 “간단하게 잘라서 구운 그릴링 치즈는 그 자체만으로도 고기나 채소, 과일 어느 것에 곁들여 먹어도 어울리는 풍부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버거나 샌드위치, 샐러드, 피자, 꼬치요리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레시피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자연치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