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보이`는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의 상징인 `안드로보이`에 영화 `조로(Zorro)`의 주인공 이미지를 합성한 캐릭터다.
Z보이는 8월 한 달 동안 도우미와 함께 명동·강남역을 시작으로 서울 시내 곳곳에서 소비자가 옵티머스 Z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거리 체험 이벤트를 통해 옵티머스 Z의 디자인·HD LCD 등 장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신현준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스마트폰 기능을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마케팅으로 옵티머스 Z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여의도서 서울역으로 이사
☞LG전자 인도법인장, 아시아 최고 CEO 선정
☞군 장성이 LG전자 방문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