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안경업체 와비파커(WRBY)는 메타(META)의 스마트안경 사업 확대에 관련 시장 성장 기대가 커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오후2시41분 와비파커 주가는 전일대비 10.62% 급등한 27.28달러에 거래중이다. 메타가 지난주 스마트안경 신제품과 업데이트를 공개한 이후 누적 상승률은 17%에 달한다.
배런스에 따르면 메타의 인공지능(AI) 스마트안경 사업 확대가 웨어러블 AI 시장에 대한 투자자 관심을 끌어올리면서 올가을 자체 스마트안경 출시를 앞둔 와비 파커에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와비파커는 삼성전자와 알파벳(GOOGL) 자회사 구글과 협력해 스마트안경 ‘인텔리전트 웨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와비 파커의 안경 디자인과 시력교정 기술에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기술과 구글의 AI 비서 ‘제미나이’를 결합한 제품이다.
실시간 번역과 길 안내 사진 촬영 음악 재생 통화와 문자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메타에 이어 애플까지 스마트안경 시장 진출을 준비하면서 관련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와비파커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