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20일 알칸타라와 내년 시즌 재계약에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단이 먼저 재계약 의사와 계약 조건을 전달했고, 선수 측도 긍정적인 뜻을 전했다. 최종 계약까지는 세부 절차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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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관계자는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약 3개월 동안 회복한 뒤 내년 스프링캠프에 정상 합류할 계획이다.
알칸타라는 올 시즌 25경기에 등판해 9승 9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팀에서 가장 많은 155⅔이닝을 던지며 선발진을 이끌었다.
알칸타라는 “내년에도 함께하자는 제안을 먼저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내년 시즌을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지금 수술을 받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을 조금 일찍 마무리하게 됐는데, 한 시즌 동안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잘 준비해서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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