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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서 올 3월 기준 중소제조업 129개 직종별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일급(조사노임)은 11만4007원으로, 지난해 6월 11만684원보다 3% 늘었다. 2023년 8월 10만5773원보다는 7.8% 상승했다.
직종별로는 단순노무종사원의 조사노임은 9만830원으로 전년 9만85원 대비 0.8% 늘었고, 작업반장과 부품조립원의 일급은 각각 13만8737원과 10만2680원으로 2.5%, 4.4%씩 상승했다.
금액 순으로는 금속재료품질관리사의 평균일급이 17만9162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전자 및 기계품질관리사가 17만81원으로 뒤를 이었다. 평균일급이 가장 낮은 직종으로는 제과제빵떡 제조원이 8만5030원으로 가장 낮았다.
공표된 조사노임은 올 7월1일부터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서 노무비 기준 단가로 적용된다. 평균 조사노임은 조사대상업체가 2025년 3월 중 직종별 생산직 근로자에게 지급한 총 지급액을 시간당 임금으로 환산, 1일 8시간 근무 기준으로 계산한 평균 금액이다. 세부 직종별 조사노임과 해설 등 조사결과 보고서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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