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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로는 광주·전라(4.6%포인트↑), 부산·울산·경남(3.1%포인트↑), 서울(3.1%포인트↓), 대전·세종·충청(1.0%포인트↓)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4.0%포인트↑), 50대(1.8%포인트↑), 70대 이상(1.6%포인트↑), 20대(1.1%포인트↑) 등 상승한 반면 60대(5.0%포인트↓)에서는 하락 폭이 컸다.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및 다주택자 세제 부담 경감, 서민·소상공인 신용사면 등 민생 회복 행보가 긍정적 요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3.2%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